
김숙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美's 에이전트’에서 강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내 주변에 강유미에게 관심 보이는 남자들이 많다”며 “성형 후 남자들로부터의 대시가 봇물 터졌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한편 게스트로 방송에 참여한 강유미는 잘못된 성형수술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365일 안경녀’와 외모적 콤플렉스로 집단 따돌림을 겪었던 의뢰인에게 조언을 남겼다.
강유미는 “나도 성형 전에 수천 번 고민하며 성형 관련 카페나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조언을 구했었다”며 “성형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