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올림픽 스타 박태환과 손연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타깃 헌팅’ 특집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팀은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집합’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런닝맨 팀은 민낯 상태로 거실에 모이게 됐고, 송지효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오게 됐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 제작진을 맞이한 손연재와는 달리 송지효는 초췌한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 손연재는 유연한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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