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데뷔 비화 “‘슈스케’ 떨어져 지금 회사서 데뷔했다…”
호야 데뷔 비화 “‘슈스케’ 떨어져 지금 회사서 데뷔했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10 10:53
  • 승인 2012.09.10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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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 데뷔 비화 <사진출처 = ‘하이컷’>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데뷔에 얽힌 비화를 고백했다.

호야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하이컷’ 인터뷰를 통해 ‘슈퍼스타K’에 떨어져 인피니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호야는 “당시 지금의 소속사가 부산에서 오디션을 했다”면서 “이 오디션에 참가한 뒤 ‘슈퍼스타K’ 오디션에도 참가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예선에 통과해 슈퍼위크까지 갔다. 그 당시 지금의 소속사에서 계속 연락이 왔으나 슈퍼스타K를 위해 거절했다”면서 “그러다 슈퍼위크에서 떨어지자마자 내가 회사에 거꾸로 전화를 걸어 바로 계약서를 작성한 뒤 데뷔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하이컷’ 화보에는 SBS 드라마 ‘아름다운그대에게’에서 하승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준영도 함께 참여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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