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김기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홈페이지에 이 사진 올렸더니 인기도 없고 키도 작다고. 진실을 말해주오”라는 글과 함게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열은 배구선수 김연경과 한송이 사이에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문제는 김기열이 두 여성 사이에서 가장 작은 것. 190cm가 넘는 김연경 선수와 못지 않은 큰 키의 한송이 선수 옆에 서자 키 작은 남자가 돼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김기열 키 굴욕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기열 키 굴욕 완전 빵터진다”, “인기도 없고 키도 작아?”, “허경환 저리가라 할 기세”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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