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규성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슈퍼위크 1조 개별 미션에서 연축성 발성장애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끝까지 노래를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성대 결절도 섞여 잇고 목에 무리가 많이 가 있는 느낌”이라며 안타까운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연규성은 탈락됐다.
연규성은 미션이 끝난 뒤 인터뷰를 통해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슈스케4’를 통해 갖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음악을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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