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엄친아 로이킴, 탈락 고배 마셔… 시청자 ‘반전 기다린다’
‘슈스케4’ 엄친아 로이킴, 탈락 고배 마셔… 시청자 ‘반전 기다린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08 13:17
  • 승인 2012.09.08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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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케4’ 엄친아 로이킴 <사진출처 = M.net ‘슈퍼스타K4’>
‘슈스케4’의 엄친아로 알려진 로이킴이 탈락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이하 슈스케4)’에서는 본선으로 가기 위한 슈퍼위크가 전파를 탄 가운데 로이킴이 탈락했다.

이날 로이킴은 “조지타운 대학교에 휴학계를 냈다”며 “1년간 휴학키로 했다”고 ‘슈스케4’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후 로이킴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열창하며 뛰어난 기타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처음 들을 때는 호감이 가는 보컬이다”면서도 “매력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게 계속 미션 수행할 때나 자꾸 보면 조금 지루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 “솔직히 실망스러웠다”며 “다른 참가자들에 비하면 가창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로이킴에 혹평했다.

앞서 로이킴은 아버지가 000그룹의 회장님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함은 물론 미국 명문 조지타운 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예정이라는 탄탄한 스펙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 외에도 연규성, 김민준 등 화제의 인물들이 대거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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