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하차 소감 “좋은 음악 할 수 있게 도와주셔 감사했다”
울랄라세션 하차 소감 “좋은 음악 할 수 있게 도와주셔 감사했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08 13:08
  • 승인 2012.09.08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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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세션 하차 소감 <사진자료 = 뉴시스>
가수 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을 하차하며 소감을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8일 방송되는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를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울랄라세션은 “좋은 음악 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준 ‘불후의 명곡’ 제작진과 가수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울랄라세션은 김명훈-박광선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세련된 편곡으로 가수 최성수의 히트곡 ‘남남’을 완벽히 소화했다.

울랄라세션의 하차 무대를 접한 최성수는 “눈물이 날 뻔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5월 ‘박진영 편’을 통해 첫 공중파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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