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 정훈 감독과 유도 선수들에게 호신술을 배웠다.
이날 녹화에서 ‘청춘불패’ 멤버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전수받은 뒤 연습하는 시간을 갖았다.
특히 수지는 여섯 명의 멤버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호신술 퀸’으로 등극했다.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치한을 제압하는 수지의 모습을 접한 감독과 선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가 호신술 퀸으로 등극한 ‘청춘불패2’는 8일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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