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 정우성 삼촌이 놀러 오셨어요. 민하야! 삼촌한테 사인해 줄 거야? 하하. 그럼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말끔한 화이트 셔츠에 선글라스를 끼고 박민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우성의 다정한 모습이 마치 조카바보를 연상케 하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우성 조카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조카바보 완전 멋쟁이”, “정우성 훈훈한 모습이로다”, “정우성이 곧 진리다”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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