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살 초밥’에 얽힌 에피소드 공개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김준현 ‘맛살 초밥’에 얽힌 에피소드 공개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07 11:43
  • 승인 2012.09.07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준현 맛살 초밥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야간매점’ 캡처>
개그맨 김준현이 맛살 초밥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야간매점’에서 맛살초밥을 선보이며 극단 활동 당시의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극단에서 활동할 때 연봉이 180만 원”이라며 “술이라도 생각나면 식권을 모아서 팔았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초밥이 먹고 싶을 때 이렇게 해서라도 분위기를 냈다”며 “초밥이라 생각하고 한참동안 바라보다 먹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박미선은 “몇 년 만에 스타가 됐냐”고 물었고 이에 김준현은 “8년”이라고 답했다.

한편 맛살 초밥을 시식 한 MC 박명수와 유재석은 “밥에 맛살 얹어 먹는 느낌”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