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붐, 이름 굴욕 고백 “쉐끼루 밤·범·괌 다양해…”
‘해투’ 붐, 이름 굴욕 고백 “쉐끼루 밤·범·괌 다양해…”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9-07 10:56
  • 승인 2012.09.0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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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 이름 굴욕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붐이 이름과 관련된 굴욕 일화를 털어놨다.

붐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붐’이란 이름에 대한 굴욕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어르신들이 주로 내 이름을 잘못 아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붐은 “쉐끼루 밤, 쉐끼루 범, 쉐끼루 범 등 다양한 쉐끼루들이 나온다”며 “하루는 쉐끼루 괌 소리를 들은 적도 있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박명수만 해도 ‘엄용수다!’ 소리를 들었었다”며 폭로했다. 박미선 또한 “김미선으로 불린 적이 있다”며 “남편 이봉걸 씨는 잘 있냐고 한다. 이봉원이라고 정정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붐은 초간단 야식 ‘붐플레이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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