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2년차 레지던트 ‘진혜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제3병원’ 스틸컷에는 늘 시간에 쫓기는 레지던트답게 소파에서 쪽잠을 자고 일어난 뒤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는 새둥지 헤어스타일을 한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밖에도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 쏟아질 듯한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극의 전개에 기대감을 실었다.
한편 ‘제 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의 신경전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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