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배우 권상우, 송승헌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한 지 3달 만에 뒤풀이 피로연. 한류스타들 너무 뒤로 가서 찍는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권상우와 송승헌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상우와 송승헌은 모자를 쓴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조각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들과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정준하의 큰 머리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정준하는 “진짜 내가 앞에 있을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권상우 무한도전 출연했으면…”, “역시 배우들인가, 얼굴 진짜 작다”, “조만간 무한도전에서 나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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