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재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날 최시원의 재력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최시원 집안이 언론에 알려진 것에 몇 배 규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시원의 아버지는 현재 자동차 브랜드 S사에 몸담고 있으며 어머니는 B사를 경영하고 있다. 또 최시원의 아버지가 전 세계 수출하는 속옷 브랜드를 경영하시다가 이제는 어머니가 맡아서 경영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특은 또 “최시원이 압구정 쪽에 집이 있는데 한 채가 아니다. 약간 체인점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3개월 전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동 살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최시원 아버지는 MBC도 살 수 있다”고 말해 MC들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시원 아버지 대단하신 분인 듯”, “최시원은 부족한 게 없구나”, “엄친아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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