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세 여자 관심 한 몸에
‘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세 여자 관심 한 몸에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9-06 09:46
  • 승인 2012.09.06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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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사진출처=SBS ‘짝’ 방송 화면 캡처>
‘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고려대를 나와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가 출연했다.

방송 초반 첫인상 선택에서 여성들은 아무도 남자5호를 택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5호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졌다.

특히 여자3호와 여자4호가 남자5호에게 제일 적극적이었다. 이에 남자5호는 도시락 선택, 진실게임에서 여자4호에게 관심을 표했다. 또 여자4호가 잃어버린 머리끈도 찾아주는 적극성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남자5호가 우산 데이트 선택에서 여자2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자 여성들은 남자5호의 애매모호한 태도에 답답해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여자2호에게 남자5호의 마음에 대해 물어봤지만 여자 2호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 수다쟁이라 정신없이 데이트 시간이 지나갔다”라고만 답했다. 처음에는 다른 출연자들을 위해 남자5호의 속마음을 캐보려 했으나 남자5호와의 데이트가 즐거워 마음이 심란해진 여자2호.

한편 세 여자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남자5호는 “한 분이 계속 마음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혼란이다”라고 말해 다음주 최종선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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