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착각 사진, '같은 얼굴에 명함만 달리했더니...'
성별 착각 사진, '같은 얼굴에 명함만 달리했더니...'
  • 이건희 기자
  • 입력 2012-09-05 23:04
  • 승인 2012.09.05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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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리처드 러셀 교수 페이스북

성별 착각 사진이 화제다.

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성별 착각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명암이 다른 같은 얼굴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한 논문에 직접 게재된 사진으로 동일인물에 명암만 달리한 모습이다.

실제 명함에 따라 성별 착각을 일으키는데 밝기가 높을수록 여자로, 어두울수록 남자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는 이들은 동일 인물임에도 왼쪽 사진을 여성으로 오른쪽 사진을 남성으로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별 착각 사진에 네티즌들은 “성별 착각 사진 장난 아니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이래서 조명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가”, “똑 같은 사람 같지 않은데”라는 반응이다.
 

이건희 기자 ilil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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