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왓슨은 최근 미국 패션지 ‘글래머’의 10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둔 섹시미를 뽐냈다.
‘섹시’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왓슨은 블랙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를 착용한 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짧은 스커트로 강조된 매끈한 각선미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왓슨의 매력을 한껏 강조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더 블링 링’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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