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드라마 ‘골든타임’ 1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6%)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골든타임’에서는 재인(황정음 분)이 이사장 대제(장용 분)의 친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 위급 환자를 직접 수술하려는 민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1%,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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