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은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딸과 단둘이 고시원에서 살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미국에서 사업 실패 후 폭음으로 인해 몸무게가 100kg까지 늘었다”며 “최근 40kg을 감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하루 일과가 거의 운동이다. 운동하기 가까운 곳에서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정은 또 ‘딸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엄마 마음 절절한 거야 할 수 없지만, 현실이라는 게 있지 않으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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