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은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여의사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웅(송종호 분)은 대장 용종 수술을 받기 위해 강준희(호야 분)가 인턴으로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다.
특히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여의사(이주연 분)는 태웅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주연은 윤태웅에게 “저녁 같이 먹지 않을래요?”라고 말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7’에서 태웅은 동생 윤윤제(서인국 분)와 성시원(정은지 분)의 각별한 사이를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졌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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