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런닝맨 태연 포착 이광수 태연 키 차이 장난 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모래사장을 거늘고 있다. 특히 장신 이광수 옆에 서있는 태연은 본래 키보다 더욱 작아 보여 마치 ‘병아리’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실제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에 따르면 태연은 162cm로 190cm인 이광수와는 무려 28cm나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 태연 키 차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태연 키 차이 장난 아니네”, “런닝맨 태연 포착 완전 기대돼”, “빨리 보고 싶다”, “아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이건희 기자 ilil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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