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티아라 논란..."노래 부르는 것 아닌 오프닝 꾸미는 것"
리틀 티아라 논란..."노래 부르는 것 아닌 오프닝 꾸미는 것"
  • 이건희 기자
  • 입력 2012-09-04 22:17
  • 승인 2012.09.04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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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티아라 논란 속에 티아라 소속사측이 “오프닝 꾸미는 것”이라는 해명했다.

티아라의 소속사측은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4일 리틀 티아라 논란에 대해 “신곡 ‘섹시러브’ 무대에 서는 리틀 티아라는 함께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틀 티아라는 티아라 무대와는 별개로 오프닝 무대에서 35초 가량의 로봇 댄스를 보여주는 콘셉트”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콘셉트가 로봇춤이기 때문에 리틀 티아라가 티아라 컴백 무대에 앞서 로봇춤으로 오프닝을 꾸밀 계획이고 뒤이어 티아라 멤버들이 등장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측은 오는 6일 Mnet ‘섹시러브(SEXY LOVE)’로 컴백을 앞두고 어린 친구들로 구성된 리틀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섹시러브’의 가사 일부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발생하면서 리틀 티아라 논란이 일었다.

이건희 기자 ilil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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