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투개월, 미스틱89 전속계약 ‘윤종신과 한솥밥’
‘슈퍼스타K3’ 투개월, 미스틱89 전속계약 ‘윤종신과 한솥밥’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03 16:51
  • 승인 2012.09.03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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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성듀오 투개월 <사진출처 = CJE&M 제공>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도대윤)이 가수 윤종신 기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스틱89는 “투개월이 미스틱 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미스틱89 측은 “투개월이 ‘슈스케3’ 종영 이후 여러 기획사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이끌어줄 소속사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가수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미스틱89 역시 투개월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이상으로 팀의 음악적 가능성과 스타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투개월은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대회 이후에도 계속 안정적으로 지원해준 CJ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며 저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윤종신 선배님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해 방송된 ‘슈스케3’에서 가창력과 비주얼, 음악적 기량을 높이 인정받으며 톱3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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