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풍 사고로 20바늘 꿰매… ‘향후 활동 적신호’
김종민 태풍 사고로 20바늘 꿰매… ‘향후 활동 적신호’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9-03 14:58
  • 승인 2012.09.0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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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태풍 사고 <사진출처 = MBC 뮤직>
가수 김종민이 태풍으로 인해 다리를 20여 바늘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

케이블TV MBC 뮤직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민이 갑작스런 다리 부상을 입어 한동안 가수 및 방송 활동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탁재훈과 함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 출연 중이나 이번 사고로 인해 방송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향후 활동은 물론 그룹 코요태의 공연까지 불투명한 상태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종민 태풍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 어서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태풍에 어떤 사고를 입은걸까”, “김종민 외에도 태풍 피해를 입으신 분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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