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 ‘FM(아빠․엄마)은행에서 대출은 만원만’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 ‘FM(아빠․엄마)은행에서 대출은 만원만’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9-03 14:04
  • 승인 2012.09.0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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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이라는 제목의 소풍 안내문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소풍날 학생들이 집합장소를 찾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별로 정리해놓은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FM(아빠엄마)은행에서 차비 포함 1만원 정도의 돈을 대출 받는다”, “아울렛 건물이 보이면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손들고 ‘원빈 닮은 아저씨, 저 여기서 내려요’한다”등 재치 있는 항목들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센스 있는 소풍 안내문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선생님들이 성격도 좋으셔” “재미있는 담임선생님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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