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에서 ‘꽈당 아이유’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꽈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유에게 “혹시 (꽈당)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절대로 (꽈당) 넘어지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물 위를 걷는 촬영 중 아이유는 결국 ‘꽈당’하고 또 한 번 넘어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꽈당 아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꽈당 넘어져도 너무 귀여운 아이유”, “그래도 말춤 추다가는 꽈당 안 넘어져서 다행”, “꽈당 아이유는 언제 탈피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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