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뿌잉뿌잉’ 애교가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은 총 16명의 건강 미남 미녀들이 커플을 이뤄 수중 3종 게임을 통해 ‘최강커플’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수지는 드림팀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녀로 등극했다. 그는 특유의 유연성을 뽐내 사전 파트너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결국 신수지는 최종 파트너로 허경환을 선택했고, 게임에 임하는 허경환에게 특유의 ‘뿌잉뿌잉’ 애교로 응원했다.
이 같은 신수지의 애교를 접한 시청자들은 “신수지 ‘뿌잉뿌잉’ 귀엽네요”, “허경환 부럽다”, “국가대표 선수에게 이런 애교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에는 최성조, 손호영, 허경환, 쇼리제이, 박재민, 타쿠야, 김동준, 바로, 김혜선, 브로닌, 솔비, 장도연, 김재경, 신수지, 김사라, 루미엘 등이 출연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정시내 기자>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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