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표 안 끊은 고객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마리의 비둘기가 지하철 고객신뢰선(운임경계선)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둘기를 고객신뢰선에 무단으로 지나친 모습을 포착해 표를 끊지 않은 고객에 비유,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표 안 끊은 고객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임승차 운임 30배 벌금 내야하나?”, “비둘기가 어떻게 들어왔지?”, “실제로 보면 더 웃겼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시내 기자>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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