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종 이상형 “빅뱅 태양선배 항상 마음에 담고 있어”
아이유, 최종 이상형 “빅뱅 태양선배 항상 마음에 담고 있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9-02 15:28
  • 승인 2012.09.0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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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 최종 이상형 <사진출처 = KBS2 ‘연예가 중계’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최종이상형으로 그룹 빅뱅의 태양을 꼽았다.

아이유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아이유의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아이유는 이상형과 관련 “자신의 최종 이상형은 태양”이라며 “항상 태양 선배를 이상형으로 마음에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이상형이 계속 변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처럼 멋있는 사람이 TV에 나올 때마다 늘 바뀌는 것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이상형에 대한 말이 나올 때마다 유승호, 유아인, 송중기, 태양, 김태우 등 다양한 연예인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의 최종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일 줄 알았다”, “아이유 이상형 또 바뀔 것 같다”, “아이유의 최종 이상형, 삼촌 팬들은 마음이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소감으로 “뷰티 컷이라 샷이 다르다”고 전했다. 또한 스무 살이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는 “스무 살이 된 후에는 모든 면에서 자유로움을 느껴 만족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내 기자>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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