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키지도 않은 치킨’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시키지도 않은 치킨’ 게시물에는 잘못 배달된 치킨을 얼떨결에 먹게된 한 네티즌의 사연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평소 자주 시켜먹던 치킨 집에서 치킨이 배달 왔다”며 “갑자기 카드결제냐고 묻길래 안 시켰다고 하니까 ‘그냥 드시죠. 맛있는데’라고 말해서 어차피 배달 온 거 현금 주고 먹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시키지도 않은 치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의 꼼수네…”, “그걸 또 받아먹다니”, “다음에 그 집 또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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