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미니음반 ‘미라지’(MIRAGE) 발표 예정인 티아라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죽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더욱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도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드린다”며 “티아라가 열심히 하고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공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티아라 각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컴백은 시기상조인 듯…”, “눈가리고 아웅 아닌가요”, “사과문 발표하고 자숙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티아라는 지난달 2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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