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다리 길이는 해부학적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가리키는 것일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는 1라운드 100만 원에 해당하는 문제로, 보기는 1번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2번 발바닥부터 허리까지가 주어졌다.

패널로 나온 최병철 선수는 “평소 옷 입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다리 길이 잴 때 보면 골반까지 재더라”면서 1번을 선택했다. 이 문제의 정답도 1번 ‘발바닥부터 골반까지’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올림픽 영웅특집으로 진행돼 체조 양학선 선수와 펜싱 최병철, 신아람 선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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