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 형 데뷔 17주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와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광수 김종국 축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국이형 데뷔 17주년 축하해요~”, “사자와 기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터보 1집 앨범 ‘280㎞ SPEED’로 데뷔해 싱글앨범 6집까지 내며 가요계에서 예능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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