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과 열애중인 SBS 안현모 기자의 민낯이 화제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을 게재해 안현모와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꿀피부가 눈길을 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학위를 취득,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김민준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의 직장 회식 자리에 참석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