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전지현, 송혜교, 한혜진과 함께 5대 얼짱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집적대서 짜증났다. 학교 다닐 때 (예쁘다는 이유로) 여자 선배들에게 끌려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황신혜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도 예쁘다는 이유로 많이 끌려다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미역국과 관련된 연애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