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토토 스페셜 플러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경기대회의 효율적인 준비와 성공정적인 개최 지원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토토 스페셜 플러스’의 발행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의 75%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 200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광주 U대회, 포뮬러원 국제자동차 경주 대회 등을 위한 소중한 운영 재원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수익금의 15%는 체육진흥기금, 나머지 10%는 발행 상품의 해당 종목 주최단체에 지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적인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린바 있다”며 “’토토 스페셜 플러스 게임 참여를 통한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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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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