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 깊은 나무(이하 뿌나)’가 30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2(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에서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뿌나’의 장태유 감독과 박상연 작가가 참석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600년 전 훌륭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며 대상 수상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SDA에는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과 한지민이 각각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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