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가 깜찍한 단체 셀카를 공개했다.
카라 멤버 니콜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이!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의 뒤에는 카라 멤버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승연과 박규리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구하라는 양팔로 크게 하트 모양을 만들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막내 강지영은 상체를 숙이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단체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판도라’ 무대에서는 섹시, 평소에는 평범한 소녀들이네”, “장난기 가득한 소녀들”, “훈훈한 걸그룹 분위기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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