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이너웨어 브랜드 Yes(예스)는 지난 28일 전속 광고 모델인 가인과 함께한 2012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인은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답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속옷이 살짝 노출되는 의상을 통해 볼륨감을 과시했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대리는 “이번 화보는 예스만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한 감성을 가인과 함께 고급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젋은층의 워너비 스타인 가인이 요즘 20대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감성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는 올 가을 ‘러블리’, ‘큐트’, ‘모던’ 등 20대의 감성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킨 이너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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