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가 담겨져 있던 종이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컵 외부에 ‘소변 검사용 컵’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간호사 누나가 준 커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썼던 건 아니겠지요” “기분이 뭔가 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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