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인터넷지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인 조니 리 밀러와 빌리 밥 손튼을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의 한 측근이 “졸리는 전 남편인 조니와 빌리 모두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그 둘은 틀림없이 결혼식에 초대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약혼 및 결혼반지를 제작한 보석 디자이너 로버트 프로콥은 브란젤리나 커플의 결혼을 위해 여섯 자녀에 대한 부부의 맹세를 새긴 펜던트를 추가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