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는 지난 29일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유부남 배우 오수파와 휩싸인 불륜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탕웨이는 “오수파와 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다”며 “친구의 공연을 관람해달라고 부탁하기위해 만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켰다면 죄송하다”며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오수파에게 정말 미안하고 송구스럽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수파는 탕웨이보다 11살 연상의 배우로 최근 탕웨이와 함께 영화 ‘미려유연’을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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