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SBS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기도 양주 인근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개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런닝맨’의 조효진 PD는 “개리 본인의 녹화 참여 의지가 강했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개리가 몇 주 쉬기는 했으나 예능감은 여전했다”며 “잠깐 방송을 쉬었다고 감이 떨어질 친구가 아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개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추적자 외전’편부터 허리부상으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개리가 복귀한 ‘런닝맨 ’이번 녹화는 다음달 2일 방송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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