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는 배용준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굴욕사건’이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모션 취재 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간 한 기자가 톱스타 배용준이 겪은 굴욕담을 전한다.
해당 기자는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당당하게 걸어 나가는 배용준을 보며 ‘역시 배용준이다’라고 생각했으나 공항 보안요원이 이들을 제지하자 다시 맨 뒤로 가서 줄을 서던 굴욕 현장을 생생히 전할 계획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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