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주름 신경 쓰여 찬물로 세수, 이제는 보톡스는 맞아야…”
김희선, “주름 신경 쓰여 찬물로 세수, 이제는 보톡스는 맞아야…”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29 11:49
  • 승인 2012.08.29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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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선 <사진출처 = SBS ‘좋은 아침’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SBS 드라마 ‘신의’ 의 촬영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평소 주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찬물로 세수한다”라며 “따로 관리하지는 않고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피부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또 보톡스를 맞은 적 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맞아야겠더라. 드라마에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라며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식이조절은 안한다. 그 스트레스가 살이 되는 것 같아서다”라며 “프로필에 몸무게가 45kg이라고 나와 있어 1년 전부터 정정요구 했는데 반영이 안됐더라. 실제 몸무게는 앞자리가 5왔다 갔다 한다”며 꾸밈없이 답했다.
 
한편 김희선은 SBS ‘신의’에서 여의사 유은수 역을 맡아 고려의 최영 장군 이민호와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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