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동생’ 장미령 선수 꽃미모 눈길…‘작은 체구+마른 몸’
‘장미란 동생’ 장미령 선수 꽃미모 눈길…‘작은 체구+마른 몸’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8-29 10:32
  • 승인 2012.08.2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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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동생 꽃미모 <사진출처=KBS 2TV ‘승승장구’ 방송 화면 캡처>
역도 선수 장미란의 친동생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금메달보다 빛난 선수들 특집 제1탄’에서는 장미란 선수와 함께 친동생 장미령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령은 “함께 역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고양시청 소속이고 53kg 경량급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장미령은 언니 장미란과는 달리 작은 체구에 마른 몸을 가지고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장미란은 “여자 역도선수들은 다 뚱뚱한 줄 아는데 48kg 경량급부터 중량급부터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많이 가르쳐 주지 않냐고 하시는데 내가 오히려 도움을 받는다”며 “시합 전에 아파서 짐을 못 싸면 동생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미란 동생 완전 꽃미녀”, “언니랑은 안 닮은 듯”, “저렇게 체구가 작은 역도선수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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