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키 논란 일축 “170cm 넘어, 지금도 자라고 있다”
이기광, 키 논란 일축 “170cm 넘어, 지금도 자라고 있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8-28 17:59
  • 승인 2012.08.2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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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비스트 이기광 <사진자료 = 뉴시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자신의 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서는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프로필을 검증하며 예능에서 얻은 ‘단신’, ‘꼬맹이’ 캐릭터와 함께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던 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기광은 “(프로필에 적힌) 170.5cm 라는 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고 밝혀 키가 170cm 이하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작년보다 조금 큰 느낌이다”며 기광을 거들었고, MC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 키인 177cm를 두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비스트 편은 29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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