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볼라벤 북상으로 서울시의회 본회의 휴회
[태풍 볼라벤] 볼라벤 북상으로 서울시의회 본회의 휴회
  • 전수영 기자
  • 입력 2012-08-28 09:14
  • 승인 2012.08.28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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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든 서울시의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의회가 28일 예정이었던 시정 질문 일정을 취소하고 이와 함께 본회의도 휴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이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28일 의원별로 지역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상습 침수 지역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과 재난 대응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 의장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시민들도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태풍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과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jun6182@ilyoseoul.co.kr

전수영 기자 jun61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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