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초대형 태풍 볼라벤 북상으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태풍 대책 마련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
이에 27일 국가재난정보센터는 고층아파트 등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 유리창 파손에 주의를 당부했다.
태풍 피해 예방법은 유리창 파손에 대비에는 일명 ‘태풍신문지’으로 단순히 유리창에 신문지를 덧대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 신문지와 함께 X자로 테이프를 창문에 붙이는 방법, 젖은 신문지를 이용할 경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정도로 효과가 더 커진다.
전문가들은 정전이 될 경우를 대비해 집 안에 손전등과 촛불, 상비약, 구급상자 등을 준비하는 것도 당부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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