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외모 굴욕 ‘멤버들의 무차별 폭격’
송지효 외모 굴욕 ‘멤버들의 무차별 폭격’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8-27 15:34
  • 승인 2012.08.27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지효 외모 굴욕 <사진=SBS 방송화면>

송지효가 외모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6일 공효진과 이준이 출연한 가운데 ‘로맨틱 코미디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공효진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지석진은 “공효진이 선배야? 나이는 송지효가 더 들어 보인다”라고 송지효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어 김종국은 “키는 공효진이 더 큰데 앉은키는 송지효가 더 크다”고 말해 송지효에게 외모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송지효는 “좀 조용히 해”라고 화를 냈지만, 지석진은 “지효가 더 멀리 있는 거 맞지?”라고 얼굴 크기를 비교해 또 다시 굴욕을 안겼다.

한편 송지효 외모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도 예뻐요 많이”, “웃자고 하는건데 또 욕하는 사람도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